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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기] 용인시, 월드컵 예선 이라크전 교통 안전 대책 마련 / YTN

2024-10-08 2,670 Dailymotion

용인시가 오는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대한민국 대 이라크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안전과 교통 불편 해소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TF팀을 꾸려 수송, 운송, 교통, 통제, 안전 등 5개 분야 세부 대책을 세웠다면서, 경기 당일 경기장 주차장을 전면 제한해, 선수단이나 관계 차량 등 사전 등록 차량만 출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대신해 시는 용인시청과 명지대학교를 비롯한 주차장 7곳, 6,534면의 임시 주차장을 마련해 안내하고 대한축구협회와 협의해 시청과 명지대에서 미르스타디움을 20분마다 왕복하는 순환버스 20대 운행합니다. <br /> <br />또, 경기 시작 전인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 사이 서울에서 용인(삼가역?미르스타디움) 방면으로 가는 5000번, 5001번, 5001-1번, 5003번, 5005번, 5600번 등 6개 광역버스를 1차례씩 추가 운행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경기 종료 후 밤 10시부터 막차까지 서울로 향하는 5000번, 5001번, 5003번, 5005번, 5600번 등 5개 광역버스도 1차례씩 늘리며 신분당선 등 접근이 용이하도록 미르스타디움에서 동천역(신분당선)을 연계하는 전세버스를 4차례 운행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또, 당일 경기가 열리기 전후 시간에 용인경전철 배차간격을 평균 2분 15초로 앞당깁니다. <br /> <br />이를 위해 시는 경전철 차량 30대 가운데 예비 차량을 제외한 27대를 모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경기 당일 혼잡이 예상되는 경전철 삼가역과 초당역, 용인시청역, 전대?에버랜드역, 기흥역 등에 안전요원 23명을 배치하고 미르스타디움 진입로 등에도 안전요원 50명을 배치해 안전 사고에 대비하도록 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00815205556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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